2016/08/22 20:42

포르투갈 (5) 리스본의 28번 트램 ├ 이베리아 반도 여행기 (2014)


사실 별 얘긴 아닌데 리스본의 명물인 트램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싶어서 넣었슴다.

사진 멋지게 찍었었는데. 흑.







교훈 : 28번 트램은 사람 없을 때 타자.









핑백

  • Everyday we pray for you : 타이베이 주말여행 (6) 핑시선 반짝 여행 2019-07-24 00:17:08 #

    ... 에 걸쳐 사람이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많은 정도라고 했다. 사람 많은 건 싫은데. 예전에 리스본에서 28번 트램을 탔던 (http://enatubosi.egloos.com/1906572) 기억이 떠올랐다. 으으. 그거 정말 싫은데. 한 가지 기대를 품는 건 지금이 월요일이라는 것, 그래서 주말보단 사람이 ... more

덧글

  • 더카니지 2016/08/22 21:18 # 답글

    사진이 없어 직접 그리시고 글을 넣어야하니 많이 번거롭고 힘드시겠네요ㅠ
  • enat 2016/08/24 22:22 #

    힘든것까진 아니지만 쪼끔 번거롭기는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사진들이 없어서 점점 여행기가 간략해지고 있슴다... ㅋㅋㅋㅋ
  • 존평씨 2016/08/22 21:35 # 답글

    그림 여행기 보면서 느끼는 건데 enat님은 금손은 아니지만 적절한 상황묘사능력은 뛰어난 것 같아요.
    마치 시험 때 우등생 요약노트 보는 느낌이랄까...
    그거 있잖아요, 뭔가 전체적인 내용은 안 적혀 있는데 대충 훑어봐도 대략적인 내용이 파악되고 아, 이거 중요한 건데 놓치고 있었네 하면서 보게 되는 그런 거.

    이번 여행기도 잘 봤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게 있다면 트램 티셔츠는 가지고 계실테니 입고 한장 찍어서 중간에 올렸어도 좋겠다 싶네요.
    여행의 정취를 같이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절대로 enat님이 살쪘다고 하는 거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
  • enat 2016/08/24 22:27 #

    중고딩때 한국사 요약만화를 끝내주게 그렸었죠. 수행평가 같은 거였는데 언제나 A+ 받았습니다.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뭐, 정작 시험을 못보는게 문제였지만... 흠흠.

    트램 티셔츠는 이제... 적어도 제게 있어 티셔츠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그냥 장식품이에요...
    옷걸이에 걸린 장식품... 여행 중에 산 거라 나름 추억이 있어 버리지도 못하고 누구 주지도 못하는 장식품...
    뭐, 장식품을 입어보지는 않잖아요! ^^!
    그러니 영영 확인하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 Tabipero 2016/08/22 22:08 # 답글

    꽃할배나 다른 여행기에서 이 노면전차의 모습을 보면 언제 고장나도 이상할 게 없는 낡은 모습이었습니다. 뭐 그런 고풍스러움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겠지만요 ㅎㅎ
    엄청난 노면전차 행렬 중 적당히 뒤의 차를 타셨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예전 살던 동네에 배차간격이 제멋대로인 노선이 생각납니다. 오래 기다린 버스에 사람이 터져나간다 싶으면 그 버스를 보내버렸는데 그럼 높은 확률로 다음 신호에 텅빈 다음차가 나타났더랬습니다(...)

    스페인을 갔다오니 스페인 주변 국가가 땡기네요. 포르투갈이라던가, 지중해 건너편 모로코라던가...
  • enat 2016/08/24 22:53 #

    ㅋㅋㅋㅋㅋ 기억상 정말 낡았던 걸로 기억해요!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더러운 건 아니었는데, 꼬질꼬질하게 닳은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의자도 그렇고, 안전바도 그렇고, 창틀도 그렇고... 뭔가 그 부분만 1900년대 초중반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적당히 뒤의 차를 탔으면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그러고보니 쓰는 걸 까먹었군요. 제가 1회권 티켓을 샀는지라 원래는 트램에 다시 못타는데, 바로 뒷차 기관사 아저씨가 빨리 이쪽으로 오라고, 공짜로 태워준다고 해가지고 앞차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갔었습니다. 좀 더 뒤로 가서 사정을 설명하면 탈 수도 있었을텐데, 포르투갈어로 설명하기는 자신이 없어서... 그냥 인파에 몸을 맡겼더랬죠... 또르르...

    모로코는 저도 땡깁니다! 여행 세부 계획도 다 세웠었는데 자금 때문에 바로 베네치아로 넘어갔는지라... 무지 아쉽더군요. 아프리카 땅을 한번은 밟고 싶은데 이상하게 어렵네요 ㅋㅋㅋ
  • 잘나가는 꼬마사자 2016/08/24 10:22 # 답글

    28번 트램의 잊혀질 수 없는 추억이네요 ㅎㅎ노란색 에그 타르트 같은 색깔의.. 뭔가 이제 포스팅 댓글에 계속 에그 타르트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ㅋㅋㅋ 그림들이 조만간 사진과 함께 등장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당:)
  • enat 2016/08/24 22:55 #

    부들부들... 노란색 에그타르트 같은 색깔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리스본은 노란색 도시라고 말할 정도로 노란물결 투성이인 도시였어요. 기분 좋은 아기자기 원색 도시... 에그타르트 빼고...
    사진은... 음... 거의 포기했습니다아.... 돈도 너무 많이 들고, 나중에 기술이 더 좋아지면(?) 복원할까 생각도 하네요... ㅋㅋㅋㅠㅠ
  • 용용 2016/08/25 03:09 # 삭제 답글

    마지막 이낫님 표정 O_O 과 교훈이 넘나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nat 2016/08/31 15:54 #

    사람 몰리는 트램따위 절대 타지 않을테야! O_O
    지금 드는 생각인데 차라리 비인기 노선을 타볼걸 그랬네요...ㅋㅋㅋ 가이드북에도 잘 안나오는 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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