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에 다녀왔던 몽골 여행 중 끄적였던 일기장.
고립된 대자연엘 가니 글을 많이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몽골 게르가 밤엔 생각보다 어두워서 (촛불에만 의지해야 해서) 짤막한 글밖에 못썼다.

몽골 도착한 후 숙소에서 썼던 거.



게르에서 썼던 일기.

간단 사원에서 썼던 일기.
사진 찍으면 안 되는 곳이라 기억을 위해 그림으로 빨리 그려둠.





국립박물관에서 그린 것.
밖에 나가면 추우니까 박물관 내부에 더 오래 머무르려고 펜을 쥔 듯.
그러고보니 몽골 다녀온 이후에 지금 회사 대표님과 면접을 보다가 이 그림을 보여줬었다. 자기 어필은 아니었고 그냥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뜬금없다고 생각했을지. 대표님은 아직도 그 이야기하면 큰소리로 웃는다.

몽골 항공 MIAT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린 것.
새벽 비행기라 비몽사몽했다.
전염병 걱정 안하고 여행 다녔던 참 행복한 시기를 누렸었네...
고립된 대자연엘 가니 글을 많이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몽골 게르가 밤엔 생각보다 어두워서 (촛불에만 의지해야 해서) 짤막한 글밖에 못썼다.

몽골 도착한 후 숙소에서 썼던 거.



게르에서 썼던 일기.

간단 사원에서 썼던 일기.
사진 찍으면 안 되는 곳이라 기억을 위해 그림으로 빨리 그려둠.





국립박물관에서 그린 것.
밖에 나가면 추우니까 박물관 내부에 더 오래 머무르려고 펜을 쥔 듯.
그러고보니 몽골 다녀온 이후에 지금 회사 대표님과 면접을 보다가 이 그림을 보여줬었다. 자기 어필은 아니었고 그냥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거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뜬금없다고 생각했을지. 대표님은 아직도 그 이야기하면 큰소리로 웃는다.

몽골 항공 MIAT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린 것.
새벽 비행기라 비몽사몽했다.
전염병 걱정 안하고 여행 다녔던 참 행복한 시기를 누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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