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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 힘숨찐 맛집 복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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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차이나타운 산책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아트플랫폼 윗 골목에 있는 '복림원'이라는 중국집에 갔다.

테이블이 단 4개뿐인 작은 규모의 식당이었다.

저녁 시간에 혼자 테이블 차지하고 먹는 게 미안해서, 메뉴를 2개 시키려고 했더니 가게 사모님께서 극구 말리신다. 아가씨 혼자선 1개만 드셔도 배부를 거란 거였다. 그래서 추천받은 차돌박이 짬뽕 1그릇만 주문했다.

가게 매출보다 고객의 위장을 생각하다니... 이런 거 죠으다. 주문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쨘. 차돌박이 짬뽕 등장. 9천원.

사진상으론 굉장히 평범해보이는데... 먹다가 놀랐다. 저 국물 안에 차돌박이 뿐만이 아니라 전복, 탱탱한 왕새우, 낙지 한마리가 통째로 숨어있다.

아니, 보통 전복, 왕새우, 낙지 같은 건 홍보나 비주얼 때문에 맨 위로 꺼내놓지 않나? 근데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릇 안쪽에 아무렇게나 넣어둔 거다... 심지어 오버쿡 된 것도 아니다. 적당히 익어있다. 뭐야... 힘숨찐 짬뽕.




면도 녹색이다! 시금치 분말이 들어간 면이라고 한다. 부들부들 마시쎵.

국물도 맛있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맛이 남. 이거라고 딱 집어서 설명하기는 어렵네... 아무래도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




내가 웬만하면 뭐 먹다가 중간에 사진 안 찍는데... 갓 나온 음식 첫 사진만 찍는데... 중간에 찍은 게 있다는 건 감탄을 기록하기 위해서다.  

어제 그 짬뽕... 증말 맛있긴 했음.




자스민 차던가? 차이나타운 중국집에서 나오는 요 따뜻한 차 넘 죠으다. 식전에는 입맛을 돋구고 식후에는 입안을 가셔주고.

호로록.




가게 내부는 대충 요러함.




외부는 요러함.

...사장님이 신라호텔 24년 근무 경력!?

아아... 최정상을 찍은 경력자의 맛이었구나...

다음엔 누구 데꾸가서 다른 메뉴도 막 시켜야겠다.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고, 휴무일은 수요일이다. 내가 기억하려고 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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