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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반짝여행 (3) 팔레르모에 도착하다

1. 로마에서 팔레르모로 가는 비행기 안. 날씨 탓인가? 많이 흔들렸다. 가까운 거리의 국내선이다보니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기체가 마구 요동치건 말건 다들 평온하게 앉아있었다. 이 정도의 흔들림은 늘 있는 일인가 보지. 하긴 가까운 거리니까 높이 날지도 않겠고,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겠다. 나도 그 평온함에 동참하고 싶어서 핸드폰을 들고 게...

이탈리아 반짝여행 (2) 7시간 동안의 로마

* 사진은 누르면 커짐.1. 판테온과 아침끼니시차 적응 못하고 무지 일찍 일어났다. 오늘 오후에는 라이언 에어를 타고 팔레르모로 넘어간다. 그 전에 로마를 대충 둘러볼 생각이다.멍한 정신이다보니 입맛도 없다. 어제 주인 아주머니가 걱정했던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은 패스하기로 했다.피라미드 역 근방에서 30번 버스를 타고 판테온 근방에서 내렸다. 로마의 ...

방콕 주말여행 (3) 매우 더웠던 왕궁과 왓포

1.방콕에 관한 가이드북, 블로그 글, 신문기사, 여행사 일정표, 하여간 어느 매체를 읽던지, 방콕에 가면 꼭 들러야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바로 왕궁과 왓포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의 경복궁과 남산 같은 느낌일까. 태국에서 손꼽는 머스트 씨 관광지라고 한다.요새 들어 힘들게 관광지 구경하는 것보다 그냥 낯선 곳에서 느긋하게 지내는 걸 선호하게 됐지만...

방콕 주말여행 (1) 거짓말쟁이 숙소

1. 6월 말, 방콕에 다녀왔다. 왜 갔냐고 하면 순전히 금요일 외근 때문이었다. 금요일날 코엑스 쪽에서 업무 처리할 게 있었는데, 일 끝나고 집까지 돌아가기가 무지 귀찮았다. 우리 집은 인천이다. 그래서 코엑스 도심공항을 통해 여행이나 다녀오기로 했다. 여행 끝나면 인천 공항이니까 집까지 가기 편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적당한 비행기표를 구해 다녀온 곳...

겨울 유럽여행 (33) 로마 : 비수기의 콜로세움과 밤의 캄비돌리오

1. 마지막 입장인 3시 반까지 조금 아슬아슬한 시간, 간신히 콜로세움에 도착했다. 지난 여행, 그러니까 7년 전 친구와 함께 유럽에 왔을 때, 나는 콜로세움에서 딱 한 가지 빼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 한 가지는 - 감동이었다. 나는 콜로세움에서 오로지 감동만 했다. 그 이상의 것을 할 수가 없었다. 아, 엄청나게 감동을 했나보다, 그걸 이렇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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