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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바라데로 리조트 (3) 아바나 당일치기

1.바라데로 리조트에서 아바나 당일치기. 제일 먼저 생각했던 건, 지난 여행에서 내가 제일 많이 애용했던 교통수단인 Viazul 버스였다. 바라데로 → 아바나, 아바나 → 바라데로 행이 하루 4편씩. 편도 10쿡씩.하지만 문제는 리조트가 바라데로 비아줄 버스 정류장과 많이 떨어져 있다는 거였다. 리조트에서 바라데로 타운까지 오는데만 1시간 가까이 걸렸...

쿠바 배낭여행 (13) 말레콘 술판의 중심에 서다

아바나를 여행중이던 10월의 어느날 밤, 난 말레콘에서 가장 소란스러웠던 지점의 정중앙에 서있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이야기는 저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모로성이 보이던 말레콘에서 나는 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1. 숙소로 돌아가서 잔다.2. 카사블랑카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3. 베다도 쪽 말레콘으로 아마우리 일당을 만나러 간다. 기분이 무...

쿠바 배낭여행 (12) 말레콘에서 분노폭발

(11) 알프레도 어쩌구 편에서 이어짐알프레도와 헤어진 뒤, 술기운을 없애기 위해 좀 걸었다. 회랑을 따라 걷고 있는데, 뜬금없이 어떤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아저씨 : 코레아나! 나 기억해?어? 내가 코레아나인걸 어떻게 알지? 발걸음을 멈춰서서 얼굴을 가만히 살펴보니 오늘 아침 만났던 페소 음식점 길잡이 아저씨였다. 반가운 마음보다도 이야, 이 아저씨...

쿠바 배낭여행 (7) 코펠리아, 아바나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짜증이 나면 당분을 섭취하는 나. 말레콘을 따라 걸으면서 이 짜증(6편 참고)을 어떻게 해소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코히마르에서 만났던 한국인 남자의 말이 떠올랐다. - 베다도가 숙소라면 근처에 코펠리아라는 끝내주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을 것이다. 코펠리아 정도라면 네 론리플래닛에 그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을테니 참고하삼. 오, 이거다! 그 말이 사실인지 ...

쿠바 배낭여행 (2) 아바나를 걷는 흥정능력 0의 소녀

아바나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어제 반나절만에 날아가버린 9만원 가량의 여행자금을 생각하며 일어났다. 좋아, 오늘은 순순히 내 돈을 날리지 않겠어! 흥정의 여왕이 되어주마! 마음 속 깊이 이상한 다짐을 하며 싹 씻은 뒤 까사의 로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작은 거실)로 나갔다. 로비에는 영어를 한마디도 모르는 할아버지 직원과 말포이가 있었다. 할아버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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