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배낭여행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스페인 (14) 론다와 아일이(6)2016.12.02
- 포르투갈 (5) 리스본의 28번 트램(10)2016.08.22
- 포르투갈 (4) 벨렘 지구와 에그타르트(22)2016.08.19
- 포르투갈 (3) 호까곶과 낭만부부(16)2016.08.18
- 남미여행 (60) 브라질 : 구원의 예수상과 코파카바나 해변(11)2016.05.27
- 남미여행 (57) 아르헨티나 :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하다(4)2016.05.16
- 남미여행 (56)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마지막 날(8)2016.05.15
- 남미여행 (54) 아르헨티나 : 비 그친 저녁의 재회(10)2016.04.16
- 남미여행 (52) 아르헨티나 : BsAs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16)2016.03.24
- 베네치아 (5) 시작의 섬, 토르첼로(8)2016.03.08
- ├ 이베리아 반도 여행기 (2014)
- 2016/12/02 21:29
1. 그라나다를 떠나 도착한 곳은 '론다'였다.론다는 작은 도시이지만, 해마다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왜 찾을까. 두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론다가 투우의 발생지라는 것이고, 둘째, 이 도시에서 진기한 다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걸 못보는 성격이라 투우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 내가 갔을 때 투우철이 아니기도 했...
- ├ 이베리아 반도 여행기 (2014)
- 2016/08/22 20:42
사실 별 얘긴 아닌데 리스본의 명물인 트램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싶어서 넣었슴다. 사진 멋지게 찍었었는데. 흑.교훈 : 28번 트램은 사람 없을 때 타자.
- ├ 이베리아 반도 여행기 (2014)
- 2016/08/19 11:45
기억나는 내용만 쓱싹쓱싹 그리니까 줄글보다 빨리 포스팅하고 좋슴다...
- ├ 이베리아 반도 여행기 (2014)
- 2016/08/18 11:28
복구업체에서 아직 연락이 없어 사진도 없음... 당분간 그림... 그림?... 낙서로 대신할 생각임다.
- ├ 남미 배낭여행 (2014)
- 2016/05/27 14:51
1. 리우 데 자네이루 첫번째 아침. 며칠만에 푹 잔 느낌이다. 난 상쾌한 얼굴로 거실로 나왔다. 어제 이야기를 한참 나눴던 호스텔 주인1이 있었다. 음, 호스텔 주인1이라고 계속 쓰는 것도 그러니까, 이름을 써야겠다. 그의 이름은 티아고였다. 티아고 : 좋은 아침이야, 리! 아침 먹어!가격이 싸서 잠만 재워주는 줄 알았는데, 아침도 챙겨주나보다. 나는...
- ├ 남미 배낭여행 (2014)
- 2016/05/16 22:15
* 앞으로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폰카입니다. 1.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과수로 떠나는 날 아침. 호텔에서부터 공항으로 가는 버스 터미널까지 웨이가 짐을 들어줬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내가 칠칠맞으니까 또 카메라 같은 걸 털릴 수도 있으니까란다. 좀 생색내면서 도와줘도 괜찮은데, 저렇게 놀리는 척하며 부담스럽지 않게 사람들을 도와주는 점이 내가 웨이를...
- ├ 남미 배낭여행 (2014)
- 2016/05/15 00:49
- ├ 남미 배낭여행 (2014)
- 2016/04/16 00:31
1.응이 언니를 다시 만난 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어느 음식점에서였다. 그곳은 El Patio de Montevideo라는 레스토랑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음식점이면서 옆나라 수도인 몬테비데오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이었다. 서울에 있는 "스시 도쿄" 혹은 "홍콩 반점" 등의 느낌이려나. 어쨌든 그곳은 응이 언니가 트립 어드바이저로 미리 찾아본 곳이...
- ├ 남미 배낭여행 (2014)
- 2016/03/24 22:04
*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했던 이야기는 잠깐 미뤄두고, 이번 포스팅에선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여태까지 쓴 이야기 중 빼먹은 걸 쓰는 거라 보충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 덧붙여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쓰려고 했다가 세상은 넓고 더 아름다운 서점이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부에노스 아이레스...
- ├ 베네치아 일주일 (2014)
- 2016/03/08 15:01
토르첼로는 베네치아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정착하여 마을을 이뤘던 섬이다. 한 때는 2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섬에 모여 살며, 본섬보다 더 부유하고 풍족한 삶을 영위했다고 한다. 그러나 토르첼로는 언젠가부터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고, 이제는 베네치아를 찾는 사람들 중 토르첼로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부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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