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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랬어, 바르셀로나

1.2014년에 다녀왔던 스페인. 몇 년 동안 묵혀뒀던 임시저장글을 꺼내, 드디어 이베리아 반도 쪽 카테고리를 끝낸다.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자들과 야밤의 옥상 모임을 가지고 난 뒤, 나는 하루 더 세비야에 머물렀다. 전날 태양이 이글이글거렸던 것과는 다르게, 마지막 하루는 꾸물꾸물 흐리다가 비가 잔뜩 쏟아졌다. 호스텔에서 알게 된 다른 여행자들 ...

세비야에서의 추억

사진.찍어놓고 넘어가는 사진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어딘가에 게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것에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습관처럼 찍고, 습관처럼 잊는다.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전부 구글 포토가 관리한다. 구글 포토님이야 나보다 더 믿을 수 있지. 그래서 나는 더욱 찍어놓은 사진들을 잊는다. 바쁘다. 사진 들여다보고 있...

스페인 (15) 가장 스페인스러운 도시 세비야

1. 세비야.안달루시아 주 굴지의 예술과 문화의 도시, 가슴 절절한 플라멩코의 도시, 콜럼버스의 항해가 시작된 도시, 그리고 스페인에서 가장 스페인스러운 도시.스페인에서 가장 즐겁고 아름다웠던 도시를 뽑으라면 나는 당연히 세비야를 고를 것이다. 만약 스페인 여행 일정 중 세비야가 없었더라면 난 "괜히 스페인까지 돈 썼구만. 남미나 더 돌다 올 걸"이라 ...

스페인 (14) 론다와 아일이

1. 그라나다를 떠나 도착한 곳은 '론다'였다.론다는 작은 도시이지만, 해마다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왜 찾을까. 두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론다가 투우의 발생지라는 것이고, 둘째, 이 도시에서 진기한 다리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걸 못보는 성격이라 투우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 내가 갔을 때 투우철이 아니기도 했...

스페인 (13)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아일이는 나랑 동갑이었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말을 놓게 되었다. 나는 아일이에게서 아일랜드의 아름다움과 스페인 친구네 집에서 보낸 생활들을 들었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주고 반응하다가, 너무 듣기만 한 것 같아 나도 캐나다에서 워홀을 하고 와서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으나, 그녀는 내 이야기에 흐응~ 정도의 반응을 보인 뒤 ...

스페인 (12) 비 내리는 세고비아

*** 포스팅에 쓰인 사진은 톨레도 때와 마찬가지로 친구 염장 지르려고 핸드폰에 옮겨놨던 사진이다... 친구의 희생으로 건진 나의 스페인 여행 사진... 간만에 그 친구 불러서 밥이나 사줘야겠다.1. 마드리드 셋째날. 첫째날엔 마드리드 관광을 했고, 둘째날엔 톨레도에 다녀왔다. 그럼 셋째날엔... 어딜 갈까!원래는 마드리드 근교의 콘수에그라에 다녀오려고...

스페인 (11) 마드리드 당일치기, 옛수도 톨레도

1.톨레도. 과거 서고트 왕국부터 이슬람 정복 시기를 거쳐 카스티야 왕국까지, 일국의 수도로 기능하며 융성한 도시이다. 그러나 스페인의 절대군주인 펠리페 2세가 수도를 마드리드로 옮긴 이후로, 톨레도는 점점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하지만 길게 보면 그건 톨레도에게 있어서 나쁜 선택이 아니었다. 근대로 넘어와 산업화가 가속되던 시기에 사람들에게 잊혀졌...

스페인 (10) 마드리드 시내 명소

지금에와선 안찍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톨레도에서 계속!

스페인 (9)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시내는... 생각나면 계속! 생각 안나면 뭐... 톨레도로 바로 넘어가고...

스페인 (8) 마드리드에 도착하다

모호 소스를 그리고 있자니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다! 호스텔 체크인하는 내용부터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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