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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주말여행 (2) 베이터우 공중 노천탕

1.도미토리에 코고는 아저씨가 있어서 잠을 못 잘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잘 잤다.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처럼 받아들이고 새근새근 잠든 것 같다. 덕분에 컨디션이 제법 괜찮았다. 코고는 아저씨 땡큐해! 짐을 가볍게 챙긴 뒤 호스텔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밖으로 나왔다. 호스텔 조식은 그럴 듯하게 생기긴 했는데 맛이 없었다. 먹거리의 천국 타이완에서 맛없는 아침을...

겨울 유럽여행 (38) 로마 : 트라야누스 시장

1.로마의 늦은 오후. 아침부터 빗속을 돌아다녀서 제법 피곤했는지, 숙소에서 끼니를 간단히 챙긴 뒤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부시시한 머리로 창밖을 내다보니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구름이 잔뜩 끼어 해가 보이진 않았지만, 밝기를 보아하니 슬슬 날이 저물 것 같았다. 곧 저녁식사 시간이다. 아까 먹고 잠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배가 고프질 않았다. 적당...

겨울 유럽여행 (19) 피렌체 : 곱창 버거와 산 로렌초 성당

1. 피렌체 대성당에서 골목을 따라 북서쪽으로 조금 이동했다.뭔가를 먹고 싶어서 움직인 거였는데 가죽제품을 파는 노점상이 잔뜩 나왔다. 아마도 이곳이 가죽 시장으로 유명한 산 로렌초 시장Mercato di San Lorenzo인가 보다. 평소 같으면 느긋한 마음으로 구경했겠지만, 배고픈 내게 가죽제품이란 먹지도 못하는 비싼 녀석들일 뿐이었다. 나는 짙은...

남미여행 (20) 페루 : 안녕, 내 친구 니콩이

* 요새 쓴 글이라고는 자소설 밖에 없어서 글빨이 떨어짐. 노력중임.* 전편이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한 정리 : 캐나다 워홀로 모은 돈을 들고 남미 여행을 시작한 enat. 멕시코 시티의 댄스 교실 아랫방에서 지끈지끈한 머리를 부여잡고 며칠 지내다가 페루로 건너옴. 페루 리마에선 대머리한테 당하고, 해안 도시 파라카스에선 세비체 알레르기로 눈이 퉁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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