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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10) 못다한 이야기들

지금부터 쓰는 포스팅은 타이중 여행 포스팅을 하다가 실수로 빼먹거나 귀찮아서 빼거나 했던 일들에 관해서다. 순서는 뒤죽박죽, 전개는 의식의 흐름대로. 가볍게 올려본다. 1.르웨탄에서 타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갔다. 타이중으로 가는 버스가 바로 왔는데, 사람이 꽉 차서 타질 못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려니 30분 뒤란다. 얌전히 기다리는 걸...

타이중 (7) 싱위와 티타임

1. 르웨탄에 다녀온 다음날 아침. 조금 늦잠을 잤다.뜨끈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온 나는, 옷을 대충 챙겨입고 로비로 나왔다. 그리고 식권을 이용하여 호텔 조식을 먹으려다가, 어제의 그 뻑뻑했던 햄버거를 떠올리곤 바로 그 생각을 접었다. 물론 햄버거는 맛있었지만, 국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 근처에 국물 파는 집은 없을까?나는 로비를 두리번거리다가...

경주, 4월 벚꽃 빼고

이번엔 앞 포스팅의 벚꽃을 제외한 사진들을 올려본다. 1. 보문단지경주에는 제법 왔던 것 같은데 (아마 서너번쯤 되는 것 같다) 보문단지는 저번 주말에 처음 가봤다. 미니미니에게 그 이야길 했더니 대체 그 전에 경주에 왔을 땐 어딜 다녀왔었냐고 묻는다. 그러게. 어딜 갔었더라. 뭐 그냥 불국사나 첨성대... 박물관... 시내... 같은 곳들을 다녔다. ...

강릉 여행 (5) 사천진 해변까지

1. 강릉여행 이틀째. 전날 오후부터 워낙 흐렸기에 당연히도 해가 뜨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세수도 하지 않은 눈꼽 낀 얼굴로 해변을 향해 가는 마음은 대체 무슨 마음일까.나 : 혹시나 하는 마음이지. 미니미니 : 무슨 말이야?나 : 그냥. 해가 안 뜰거라는 걸 아는데 그걸 굳이 확인하겠다고 나가는 꼴이 웃겨서.우리는 세븐일레븐에 들려 커피를 ...

그림 161115

인천 저수지 옆 카페 라노비아에서 조카가 심심해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림 위에 쪼마난 건 라노비아 외관.아래는 공원에서 먹은 샌드위치고... 그 옆은 카페 마레에서 먹은 디저트... 뭐 이래 중구난방.토론토에서 본 여러가지... 왼쪽 위는 디스틸러리에서 본 빵집 간판, 그 아래는 탱크고... 오른쪽 위 아래는 페리 선착장.이것도 토론토에서 본 풍경. 세...

장미 코디얼

그녀가 말했다."원래 아무것도 안되는 시기가 있어. 그럴 땐 무슨 일을 해도 안풀려. 그 시기를 벗어나야만 일이 풀리더라고."나는 그럼 그 시기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가로젓더니, 무언가를 하되 조바심 내지 말라는 말이라고 했다.나는 조용히 장미 코디얼을 마셨다. 그리고 그럼 대체 언제 그 시기가 끝나냐고 물었다. 그녀는...

동인천 차이나타운 카페들 추천

* 내가 소개하거나 말거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카페고, 여기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면 안되니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혹여라도 제 누추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감사한 분들께서 인천으로 여행을 왔다가 이 카페들을 놓칠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포스팅을 해봄다.1. 토촌새가 날라다니고 물고기가 헤엄치는 카페.언니가 자유공원 근방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

잘됐으면 하는 송탄 디저트 카페 : 마레

남친과 송탄 미군부대 앞거리를 걷다가, 대충 찍은 사진과 저렴한 문구의 홍보문구가 있길래, 왜인지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조용히 이야기나 하려고 가게로 들어갔다. 카페 마레Maree라고 하는 곳이었는데, 가게는 2층~3층으로, 입구가 어딘지 조금 헷갈려서 다른 가게에 갈 뻔 했다. 솔직히 말하면 둘이 조금 비웃으면서 계단을 올랐다. 나 : 내가 사진 편집...

[오키나와] 야치문 킷사 시사엔 카페

오키나와에 여행을 간 건 4명이다. - 서로 예민해서 오해가 계속 쌓이는, 여행에서 처음 본 친구의 친구 A- A를 데려왔지만 나와 A 사이를 중재하지 못하는 친구 B- 가장 큰 피해자인, 아무 문제도 없었지만 우리 때문에 고생한 내 다른 친구 C- 나오키나와 여행 푸념글에 대해 걱정(지인들을 통해 잘못 와전되어 퍼져나가면 결국 피해보는 건 나니까)해주...

남미여행 (63) 브라질 : 오브리가도 리우

*** 첨부된 사진들은 전부 폰카 사진이라 구립니당.1.리우 마지막 날. 원래 이 날은 파벨라에 갈 예정이었다. 리우 데 자네이루라는 도시에 관심을 갖게 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영화 City of God이어서, 그 배경이 되는 낡고 어두운 빈민촌 일대를 한번 둘러보고 싶었다. 하지만 리우의 파벨라는 원채 위험하고 악명 높은 지역인지라, 아무리 정신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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