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피자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겨울 유럽여행 (30) 로마 : 산 탄드레아 성당과 야경

1.판테온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보나 광장이다. 원래는 나보나 광장에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게 웬 걸. 나보나 광장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정신이 없었다. 크리스마스라면 옛날에 다 지났는데 왜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겸, 새해 겸해서 열어놓은 건가? 알쏭달쏭했지만 어쨌든 요란스러운 축제 분위기에 김이 팍 샜다. 밤에 왔다면 전등 불빛 버프 때문에 또 어땠을...

재스퍼 겨울 여행은 끝나고

말린 캐년 근처에서 네발 달린 짐승을 봤다. 엘크 암컷인가? 엉거주춤한 포즈로 우릴 쳐다보는 모습이 귀여웠다.여하간 우와우와하고 사진 찍고 차를 돌려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인 피라미드 레이크 리조트. 호수 이름인 '피라미드'는 뒷산이 피라미드처럼 생긴 봉우리를 가진 피라미드 산이라서다. 머무는 내내 구름이니 안개니 때문에 피라미드 봉우리를 계속 못보고 ...

쿠바 배낭여행 (29) 산티아고 마지막 밤

한 두 시간쯤 잤을까, 몸도 마음도 좀 개운해진 것 같아 밖에 나가기로 했다. 산티아고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인데, 침대 위에서 보내기는 아깝잖아.아쉽게도 오늘은 스콜이 내리지 않았고, 덕분에 밖의 공기는 끈적끈적하고 질척질척했다. 전날도, 전전날도 스콜 덕분에 저녁엔 상쾌하게 다녔는데, 왜 오늘은 안내린거람. 망할 포화 수증기량 같으니라고. 호...

스파카 나폴리 - 합정에서 나폴리를 찾았다!

상수-합정 쪽 골목을 정처없이 떠돌다가 발견한 「스파카 나폴리」. 저번 유럽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고 사랑스러웠던 구역의 이름을 가진 음식점을 그냥 지나칠 순 없... 있었다. 돈이 없어서. 눈에 잘 박아둔 뒤, 며칠 뒤 소원 하나 들어주기로 한 물주님친구를 끌고 다시 찾았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스파카 나폴리. 간...

36일 유럽여행 (49) : 스파카 나폴리 (브금有)

허름한 건물, 퀴퀴한 공기, 남부의 작열하는 태양, 무슨 목적으로 걷는지 짐작할 수 없는 사람들, 가뜩이나 좁은 거리에 거미줄처럼 대롱대롱 매달린 전깃줄, 때가 잔뜩 낀 보도블럭, 도시 어디에서든 아스라히 보이는 산 엘모성.... 그리고 헤롱헤롱한 나. 스파카 나폴리를 돌아다녔던 9월의 더운 어느 날, 우연찮게도 나는 술에 취...

36일 유럽여행 (39) : 수상버스타고 베네치아 둘러보기 & 무라노 섬

드디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야호! ---------------------------------------------------------------------------------------또다시 오스텔 올린다에서 모기와 함께 악몽의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밀라노에서 도망치듯 열차를 탔다. 도착지는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 밀라노에서 지역열...

죠죠 5부로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여행기를 앞두고 작성하는 포스팅. 36일 동안의 유럽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제일 기대했던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웃기게도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가슴이 뛰었던 이유는 죠죠 때문이DAJE!!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작가분이 이탈리아 여행을 즐겨하는 건지, 모티브로 이탈리아가 많이 언급되는 만화다. &nb...
1


jj

ccl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