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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5) 르웨탄 호수

1.르웨탄 호수는 타이완에서 제일 큰 호수로, 해발 748m 산중에 있다. 그래서 처청에서 르웨탄으로 가는 버스(시간표는 전 포스팅 참고)는 한참 동안 산길을 따라 올라갔더랬다. 르웨탄이란 이름을 해석하면 일월담, 그러니까 해와 달의 호수인데, 호수의 모양이 해와 달 모양을 닮았다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뭐가 어떻게 닮은 건지는 다녀온 지금도 ...

남미여행 (38) 볼리비아 : 투어를 끝내고 칠레 국경으로

1.우유니 2박 3일 투어 마지막 날 아침.방문 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니 일어난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침낭을 정리해두고, 7겹으로 몸을 둘러쌌던 옷더미를 치운 뒤, 밖으로 나왔다. 전날 밤 온천에서 뜨끈뜨끈하게 들어가 있던 건 좋았는데, 별도의 샤워 시설이 없어 온천수를 씻어내지 못한 덕분에, 몸에선 유황 냄새가 풀...

남미여행 (36) 볼리비아 : 알티플라노 고원을 달리다

1.우유니 2박 3일 투어 둘째 날. 눈을 뜨니 웨이는 벌써 일어나 자신의 침낭을 정리하고 있었다.난 추운 곳에서 잠들어서 그랬는지, 뭔가 정신이 멍했다. 찌뿌둥한 몸을 일으킨 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눈을 껌뻑껌뻑 거리자, 웨이는 나의 그 모습이 ‘빨리 나가지 않고 뭐해? 나도 나갈 준비해야 한단 말야.’ 정도의 무언의 압박이라 생각했는지 얼른 옷을 갈...

레이크 루이스에서 눈사태를 보다

부제 : 공포의 티하우스 가는 길캐나다 로키 산맥을 관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찍고 간다고들 하는 곳, 세계 10대 절경(나머지 9개는 뭔지 모르겠다)안에 늘 뽑혀서 나온다는 곳,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몰라도 이름을 말하면 '아 그거 들어봤는데?' 라는 반응이 나오는 곳. 바로 레이크 루이스다.이름에서부터 풍겨오는 느낌이 다른 호수들과는 좀 다르다. '루이...

여름로키 (8) 레이크 루이스 산책길

- 아침을 해결하고 좀 쉬다가, 가벼운 트레킹을 하러 다시 레이크 루이스를 찾았다. - 역시 낮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진짜 많더라. 투어팀도 꽤 많이 봤다.- 아침의 그 뷰가 나오지 않는 레이크 루이스. 물론 이것도 멋지지만... 역시 레이크 루이스의 진수는 이른 아침... 후후... - 지도에 표시한 빨간 길을 따라 가볍게 걸었다. 기분 좋은 산책길....

여름로키 (7) 아침의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

- 로키 여행 이튿날. 잠은 레이크 루이스 인에서 잤다. - 첫째날부터 빡세서 몸은 개피곤. 푹 자고 싶었는데 새벽 5시에 기상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리즐리 삼촌 왈, 레이크 루이스의 진수는 해가 뜨기 바로 직전, 혹은 뜬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고 했다. 뭐가 그렇게 대단하길래, 새벽 5시에 기상해서 밖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하는 거람. 진짜...

여름로키 (2) 투 잭 레이크

- 투 잭 레이크 Two jack lake 는 캔모어와 밴프 사이에 있는 호수다. 미네완카 호 Minnewanka lake 와 연결되어 있는데, 뷰는 미네완카보다 투 잭 쪽이 훨씬 예쁘다. 그리즐리 삼촌 왈, 미네완카는 그냥 유람선 타러 가는 호수란다. 그러면서 나보곤 '유람선 타지마' 라는 귀뜸을 해줬다. - 투 잭 레이크 가는 길, 엘크 암컷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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